AG대비 매연발생차량 집중 단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5 17: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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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마라톤 코스 물청소등 대기관리 총력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서구가 이달부터 대기환경관리를 강화,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오는 9월19일~10월4일) 및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오는 10월18일~24일) 개최와 관련해 맑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따라서 경기장 및 성화 봉송로, 마라톤 코스를 중심으로 1사 1도로 클린관리제를 통한 도로 수시 물청소 및 먼지 먹는 하마 ‘물청소 알리미’ 발령 기준을 기존 미세먼지 농도 100㎍/㎥에서 70㎍/㎥로 강화하는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날림먼지 줄이기를 추진한다.


이와함께 도심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 운행 경유자동차의 매연 발생차량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차장, 차고지 등 공회전제한 지정 지역 64곳에 대해서도 5분 이상 공회전 차량 운전자에 공회전 중지 1차 계도 후 공회전 허용시간(5분) 초과시 단속(과태료 5만원)을 실시한다.


서구 관계자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대기환경 관리에 주력키로 하고 이달 중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민·관 합동 특별점검 및 1사 1도로 클린관리제 운영실태 점검 실시 계획 등을 사전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업장 자율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내외 방문객들에 친환경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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