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가에 '친환경 인증제' 홍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1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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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기센터, 4일부터 4회 실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 농업기술센터가 이달 4·5·11·12일 총 4회에 걸쳐 ‘채소 친환경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소비자 이용 증가와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 구축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인증 농산물 재배기반 확대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해 이뤄진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오후 2~5시(첫날은 통진읍농업인상담소)까지 이뤄지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포지사 관계자로부터 화학농약과 화학비료에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인증(무농약·유기)제도에 대해 듣는다.

아울러 재배자재에서 환경까지 적절한 관리로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소비자 기대수준에 맞게 재배 및 유통하는 GAP 인증 제도를 소개해 농업인들의 친환경 관련 인증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함께 채소 친환경 충해을 비롯해 병해, 토양 관리기술에 대해서는 국립농업과학원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전문가와 함께 이론과 사례를 병행해 진행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또 학교급식 친환경 인증 농산물 확대에 따른 김포 농산물 신뢰 향상과 쌀 수입관세화 등 FTA 확대에 따른 세계적인 농산물 품질 인정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 전체 면적의 10% 정도인 친환경 인증 및 GAP 인증 규모를 매년 확대해 오는 2018년까지 전체의 45% 수준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센터는 올해 농촌진흥청의 최고급 과일(Top-Fruit)생산 사업을 통해 포도는 83농가 42㏊가 GAP인증을 받았고 농산물 수입자유화에 대처하기 위해 대만 등 동남아로 수출하는 김포 배의 국제농산물우수관리인증(Global GAP) 획득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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