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유해인자 평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5 1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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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중금속 검출여부 살펴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유해인자 노출 평가 및 환경안전관리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이뤄지는 이번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보육실과 어린이 놀이시설로, 환경보건법에 따라 2009년 3월22일 이후 설치된 시설에 해당되며 2009년 3월21일 이전에 설치된 시설은 오는 2016년부터 적용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중금속 측정과 모래의 토양오염도 검사 등으로 ▲표면재료 부식 또는 노화 여부 ▲도료 및 마감재 오염물질 방출 여부 ▲목재 방부제 사용 여부 ▲기생충 검출 여부 등을 확인한다.


지난 16일부터 북도면 및 영흥면 소재 어린이집 보육실과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환경안전진단 점검을 실시했으며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된 도료와 모래를 채취해 중금속 및 기생충 검출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2009년 3월21일 이전에 설치된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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