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어린이 자전거 사고 제로화 도전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5 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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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21곳 찾아 탑승복장·교통표지판 보는법등 교육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이달 말부터 '자전거 교통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유치원, 어린이집 등 5~7세 미취학 어린이 보육시설 21곳을 선정,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의 전문강사가 직접 보육시설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타기에 알맞은 복장과 안전장비 ▲자전거도로에서 알아야 할 안전교육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나 끌기 ▲교통안전표지판 교육 등을 동영상과 교육용 교구 등을 활용해 실습 위주로 가르쳐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을 받은 어린이는 자전거도 차와 같이 안전규칙을 지켜야 하는 교통수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습관을 익힘으로써 자전거를 탈 때는 물론, 보행시의 안전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어린이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각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유역(6번 출구) 앞 자전거 주차장내에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등에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주민의 자전거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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