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노인복지회관 내달 11일 재개관

최상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4 1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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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식당·목욕탕등 리모델링

[시민일보=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 동안노인복지회관이 현대식 시설로 탈바꿈해 오는 8월11일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는 준공한 지 20년이 넘어 협소한 동안노인복지회관에 대해 사업비 13억5000만원을 들여 올해 1월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동안노인복지회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노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전반이 세련된 현대식 시설로 개선된다.


우선 경로식당의 경우 종전보다 200명 늘어난 550명까지 동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지하로 자리를 옮긴 목욕탕은 한결 넓어진 공간에서 남탕·여탕의 상시이용이 가능해진다.


이로인해 기존의 협소한 하나의 시설을 정해진 요일에 따라 남녀가 교대로 이용해오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휴게실도 종전과 비교할 바가 아니다. 기존에 있던 창고 철거로 확장된 공간에는 다목적실과 건강상담실이 추가로 배치된다.


동안노인복지회관은 이밖에도 노후한 운영집기가 새것으로 교체되고 시설 전반이 새롭게 디자인돼 노년층에게 부합하는 최적의 복지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개선된 시설을 바탕으로 노인들이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도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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