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더 키우는 '시민환경대학'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3 17: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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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울대, 9월3일 개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설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제7기 시민환경대학'을 오는 9월3일부터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시민환경대학은 지역환경을 지키는 그린리더를 육성하고자 대학과 지역사회 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지역주민에게 한 차원 높은 환경보전 콘텐츠를 제공하는 환경전문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우수대학의 의과·해양학과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수준 높은 환경교육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와 기후변화' '숲과 인간' '휴대전화의 해로움 100가지' '환경과 행복' '관악구 길거리 생태학'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강의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국회 예산정책처, 국토환경연구소의 연구원 등을 초빙해 '환경보호를 위한 국회의 역할' '도림천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9월3일~12월17일 매주 수요일 서울대 환경대학원(82동 103호)에서 진행되며, 이수자에게는 관악구청장과 서울대 환경대학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된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오는 28일부터 녹색환경과로 방문 또는 팩스(02-879-7830)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서울대 교수진이 참여하는 관악영재교육, 시민대학, 시민대학원에서부터 서울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멘토링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혜택을 누리고 있고 반응도 좋아 서울대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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