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명품청자 35% 특별 할인판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3 17:26: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郡, 축제기간에 中 용진청자도 원산지가격으로 구입 가능 [시민일보=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 기간(7월27일~8월3일) 동안 강진 명품청자를 파격적인 가격에 파는 ‘30% 특별 할인행사’에서 추가로 5% 더 할인해 판매키로 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강진청자축제가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청자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됐다.

올해는 원 가격의 5%를 향토축제추진위원회에서 추가 지원해 전체적으로 관광객들은 35%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매병과 주병, 항아리, 머그잔, 식기, 다기, 술잔, 화병 등 명품청자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특별 할인행사는 청자축제 9일간 강진청자축제 행사장내 명품관과 개인요 판매장에서 운영되고 지역 28개 개인요업체가 모두 참여한다.

명품청자 판매관에서는 강진 명품청자와 함께 중국 용천청자, 일본 하사미도자기도 판매된다.

강진군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용천시는 중국 청자의 발상지이며 일본 하사미정은 일본 생활도자기의 13%를 점유할 정도로 유명한 도자기 생산지이다.

쌍이로(雙耳爐), 동과관(冬瓜罐) 등 용천청자 20품목 45점, 용천 생활도자기 41품목 278점, 일본 생활도자기 56품목 964점을 원산지 가격 그대로 구입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명품청자판매관에서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 존’도 운영한다.

이벤트 존은 추첨을 통한 경품권 제공과 즉석 경매 행사로 진행되며 1회에 15명씩 매일 3회 추첨을 통해 명품청자 판매관에서 청자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인당 3만원 상당의 경품권을 제공한다.

즉석 경매도 매일 3회 정상 판매가에서 50% 할인가로 시작해 ‘호가경매(呼價競賣)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관광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 작품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여름휴가 때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아 명품 강진청자뿐만 아니라 중국 청자, 일본 도자기도 감상하고 좋은 작품도 많이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인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는 오는 27일~8월3일 9일간 강진군 대구면 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