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남경필·유정복 단체장 23일 '광역버스 입석금지' 회동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1 17: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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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정책협의회 구성 年 2차례 정례회의 개최

[시민일보=채종수 기자]수도권 현안인 광역버스 입석금지 해소 등을 위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단체장 3명이 머리를 맞댄다.

경기도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후 첫 회동을 하고 현안 해소를 위한 수도권 정책협의회를 꾸린다고 21일 밝혔다.

수도권 정책협의회는 연 2차례 정례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별도의 사무국은 설치하지 않지만 회의 개최 시·도의 장이 의장의 자격을 갖고 사무국 기능은 개최 시·도의 정책기획관이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도는 정책협의회가 꾸려지면 광역버스 입석금지 문제 해소를 위해 시·도간 광역버스 이용수요를 연계 처리할 수 있는 멀티환승터미널 설치와 출근형 굿모닝 광역버스 확대 운영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도는 또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을 통한 자주재원 확보, 대규모 재난 신속대응을 위한 수도권 공조체계 강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조속 추진,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규제 합리화 등도 협의회에서 주요 의제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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