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은 50억대 미등록 토지 발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1 1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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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환지시스템·항공사진등 최신정보 활용 지적도에 등록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구)가 공시지가 50억원대의 토지대장 미등록 토지를 발굴해 토지대장과 지적도에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 토지 발굴을 위해 공간정보 서비스, 환지시스템, 항공사진 등 최신 정보를 활용하는 한편 개별지적도면, 환지확정조서, 폐쇄토지대장, 폐쇄지적도 등 수십년 전 옛 자료들과의 대조를 통해 미등록된 토지의 자료를 수집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토지 측량은 외부에 의뢰하지 않고 측량 기술을 가진 부동산정보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측량해 측량비를 절감하기도 했다.

이건 과정을 거쳐 발굴한 토지는 3408.5㎡ 규모로 인근지역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50억원대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숨은 땅을 찾아서 토지대장과 지적도에 등록을 마쳤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숨은 땅을 찾아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부동산정보과(02-2627-1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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