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대비 소각·분뇨처리시설 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7 17: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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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총 44곳 소방·전기설비등 24일까지 관리실태 체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오는 24일까지 장마철 대비 폐기물 처리시설 안전점검을 벌인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환경기초시설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장의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대상은 군이 운영 중인 소각시설 6곳과 분뇨처리시설 6곳, 매립시설 9곳, 재활용 선별장 16곳, 사업장 폐기물 집하장 5곳 및 민간 폐기물 처리시설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와 ㈜코카스엔텍 등이다.

점검 항목은 ▲폐기물 처리시설 유지 및 관리 ▲폐기물 처리실태 ▲소방·전기설비 관리실태 ▲재난·안전사고 예방 관리실태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취약 시설 및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며 폐기물 매립시설 사면, 제방 붕괴 위험지역 등을 사전에 보수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 사항은 서둘러 개선·보완토록 조치하고 해당 시설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폐기물 수집·운반 및 관리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안내문 발송을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신속한 보고체계 및 복구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주기적으로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업장의 안전 환경을 담보할 뿐 아니라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업장은 우기기간 동안 공사장에 대한 수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배수처리시설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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