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대금 미회수액 '90% 보상'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6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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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92개기업 단체보험 가입 [시민일보=함성찬 기자] 인천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지역내 92개 수출기업을 위한 책임금액 460만달러의 '중소Plus+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소Plus+ 보험은 수출실적 300만달러 이하 지역내 수출기업의 결제기간 1년 이내 모든 수출거래건에 대해 연간 누계액 5만달러 이내 수출대금 미회수 손실액의 90%까지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

시는 지역내 4개 단체(상공회의소, 비전기업협회, 수출경영자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대상업체를 추천받았으며 그 결과 133개 추천기업 중 요건에 부합한 92개 업체를 선정했다. 지원업체별 수출규모는 50만달러 이하 23개사, 100만달러 이하 43개사로 전체의 70%를 차지하며 300만달러 이하는 26개사이다.

이번 단체보험은 인천시가 지역내 92개 수출기업의 일괄 계약자가 돼 연간 수출거래에 대한 보험계약 체결과 보험료 전액을 지원해 피보험자는 별도 가입절차와 비용부담 없이 간편하게 수출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입업체는 사전보고 등의 절차가 필요 없으며 수출 사고시 인천시 기업지원과(032-440-4284)나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032-422-2717)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35개사 553건, 355억원의 수출보험, 보증지원 사업을 추진해 보험사고에 따른 보험금 3억3000만원(8건)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말 현재 동 사업에 96건, 4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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