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이모들과 떠나는 아름다운 여름 소풍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6 13: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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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성철 기자]지난 16일 구리시청 광장에는 여름 소풍을 떠나기 위해 모여든 아동들과 이들의 1일 이모가 되어줄 자원봉사자들로 활기찼다.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 백상순)는 16일,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로 다문화가정과 결손가정 아이들 42명에게‘1일 이모’가 되어 줄 자원봉사자 35명과 함께 아름다운 소풍을 떠났다.


백상순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이 행사를 위해 구리시 관내 10개 초등학교에서 다문화가정과 결손가정의 자녀 위주로 추천을 받아 대상 학생을 선발하고, 1일 이모가 되어줄 봉사자들을 결연했다.


1일 이모가 되어줄 봉사자들은 오션월드에서 하루 동안 아이들의 이모가 되어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점심을 같이 먹고, 물 놀이시설도 함께 타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백상순 회장은“정에 굶주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우리 적십자 봉사원이 1일 이모가 되어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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