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책 읽는 문화공원 18일 개장

이원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5 1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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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중앙문화공원 리모델링 상록수 심고 조형물등 설치

[시민일보=이원우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중앙어린이공원을 시민의 만남과 휴식이 가득한 ‘책 읽는 문화공원’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18일 개장한다.

시는 15일 지난 30년 동안 시가지 중심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된 중앙공원이 시민들의 어울림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곳을 시민들이 직접 누리고 어울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설명회, 보고회를 개최해 시민과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순리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공원은 1982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 1987년 조성됐지만 시설물이 낡고 노후돼 불량청소년 및 노숙자의 범죄가 수시로 발생해 공원의 가치가 상실되는 부작용을 앓았다.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원에는 약 500평의 공간에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명언이 담긴 서책부조, 앉음벽, 책읽는 조형물 등을 설치했고 사계절 푸른 상록수를 많이 심었다.

시 관계자는 “나무와 숲이 있는 공원 조성은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이라며 “시민이 편리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테마가 있는 주제공원을 계속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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