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백범로 18개 건물 간판 정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3 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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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실시···디자인 협의후 제작비용 최대 250만원 지원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간판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백범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점포주와 간판 디자인 협의를 위한 업소를 방문하는 등 간판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신촌역 6번 출구에서 서강대까지 약 350m의 총 18개 건물, 91개 업소의 간판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해당지역내 업소에서 표시할 수 있는 간판의 총 수량을 2개내(가로간판, 돌출간판 유형별 1개 이내)로 제한하며 사업기간내 간판개선시 가로간판을 기준으로 총비용의 최대 250만원 범위내에서 간판제작비용을 지원한다.

단, 지원대상은 '백범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옥외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 지정 및 표시방법' 열람공고일인 2014년 3월13일전까지 사업 구역내에서 1개 이상의 광고물 등을 표시·설치하고 영업 중인 업소로 제한한다.

앞서 구는 2009~2013년 동안 서교로, 합정로, 월드컵로 등 약 2980m의 노선에서 820여개 점포의 간판을 개선한 바 있으며 이번 '백범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21일 간판개선 주민위원회와 옥외광고물협회 마포구지부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보기 좋은 거리미관의 주요 원인인 간판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며 "주민위원회와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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