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 윤태학, 부의장 박선옥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3 16: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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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개원··· 개회 10일만에 원구성 완료 [시민일보=송윤근 기자]경기 7대 시흥시의회가 개회 10여일 만에 원구성에 합의하고 지난 11일 의회 개원식을 가졌다.

시흥시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속개하고 전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윤태학 의원을, 부의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박선옥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윤태학 의원은 재적의원 12명 가운데 11표를 받았고, 박선옥 의원은 12명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 의회 운영위원장에는 초선 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에 이복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태경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조원희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로써 이번 7대 시흥시의회 전반기에 새누리당이 의장과 도시환경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이 부의장을 비롯해 의회 운영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원구성이 이뤄지게 됐다.

시의회는 의장 및 부의장, 각 상임위 위원장 선출에 앞서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 앞에 약속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으로서 품위와 제반 윤리강령 정신을 지킬 것과 특히 직책을 이용해 어떤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을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부정부패 근절에도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당리당략에 얽매이기보다 시민중심의 의정활동과 시흥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상생의 의회,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회,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품격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의원 12인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3개항의 상생정치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의회는 이어 전반기 원구성에 의장직은 새누리당, 부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반기는 의장직 새정치민주연합, 부의장은 새누리당 등 전ㆍ후반기 원구성에 대해 언론을 통해 공론화 했다.

이날 의장에 선출된 윤태학 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시민의 눈과 귀를 대신하고 생각을 대신하는 오직 시민을 위한 대리인으로서 의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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