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강서 BRT 이용객 52만명 돌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9 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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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일 개통 1주년… 3대 신규 투입 배차간격 단축키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수도권의 핵심 대중교통 수단인 인천시 서구 청라~서울 강서구간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11일 개통 1주년을 맞는다.


인천시에 따르면 BRT의 이용 편리성과 신속성에 대한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이용객이 올해 2월부터 급격히 늘어나 5월 말 현재 1일 평균 이용객이 2077명(평일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청라~강서간 BRT 노선에는 전용 차량 10대를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15분, 평상시에는 20분 간격으로 하루 왕복 57회(대당 6.34회)를 운행 중이다. 시는 지난해 7월20일~12월31일 165일간 BRT 누적 이용객은 총 24만190명, 운송수입금은 3억81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올해 1~5월 말 누적 이용객은 27만9465명, 운송수입금은 4억4000만원으로 이용객은 전년도 대비 16%(3만9275명)가 증가했고 운송수입금은 전년도 대비 15%(5900만원)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의 이용객 분석 결과를 보면 BRT를 가장 많이 이용한 요일은 금요일로 전체 이용객 51만9655명 중 16%인 8만4774명이 이용한 반면 이용객들이 가장 적은 요일은 일요일로 9%인 4만436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정류장은 화곡역으로 27%인 13만8922명이 이용했으며 이용객이 가정 적은 정류장은 부천시 오정물류단지로 0.15%인 786명이 이용했다. 한편 올해 5월 중 1일 최대 이용객은 2430명으로 전년도 2133명보다 300명 정도 증가했으며 이제 곧 25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평일 평균 이용객은 2077명(전년도 1648명)이고 주말 평균 이용객은 1285명(전년도 1013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동안 청라~강서간 BRT 이용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제공하고 BRT 운영체계의 최대 장점인 정시 성을 확보해 수도권의 핵심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토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우선 BRT 전용차량 3대를 개통 1주년이 되는 11일 노선에 신규로 투입해 현재 10대에서 13대로 늘려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을 15분에서 10분대로 단축하고 평상시에는 20분에서 15분대로 단축해 하루 왕복 67회(대당 5.58회 : 12대 기준, 예비차량 제외)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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