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빌딩등 에어컨 냉각수 점검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6 15:41: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하남시, 42곳 레지오넬라균 검출여부 9월까지 검사 [시민일보=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는 오는 9월까지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을 위해 하남 홈플러스 등 다중이용시설 42곳의 수계시설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주요 검사대상은 대형건축물, 노인복지시설, 찜질방 등 수계시설의 냉각탑수, 샤워기·탕내·화장실의 냉·온수 등이다. 또 시는 레지오넬라균 발생원인과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검사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될 경우,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결과를 알린 후 재검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환경시설물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수계시설의 주기적인 청소와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밀폐된 사무실은 자주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은 깨끗히 청소하며 필터도 꼭 2주일에 한번은 청소 할 것을 당부했다.

레지오넬라균은 막대기 모양을 한 박테리아의 일종으로 하절기 냉방기 가동시 냉각탑, 에어컨 및 샤워꼭지 등 혹은 분사된 물방울이나 먼지 등을 통해 균이 호흡기로 들어와 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하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