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여름 물놀이사고 제로화 도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3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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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초교 찾아 사고예방·응급처치법 교육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는 '민방위 안전교실'을 3일 성료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물놀이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사전교육을 통해 안전수칙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아이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재밌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에따라 구는 지난 1~3일 지역내 신용산초등학교와 삼광초등학교에서 총 5회에 걸쳐 8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고병무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문강사가 나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법 ▲비상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을 활용해 쉽고 재밌게 설명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요령도 교육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여름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가족과 함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숙지해서 떠난다면 더 즐거운 휴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로부터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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