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약 860m 길이의 공중하강 체험시설은 청자 조형전망탑과 가우도산을 연결해 바다를 횡단하는 신종 레포츠 시설로써 국내에서는 최초다.
최근 준공된 가우도 생태탐방로인 ‘함께해(海)길’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완공될 청자 조형전망탑에 이어 공중하강 체험시설까지 완비되면 가우도는 강진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군은 확신하고 있다.
공중하강 체험시설은 와이어를 이용해 최고속도 약80㎞/h로 하늘을 비행하는 동안 아래로는 아름다운 강진만의 바다를, 정면으로는 확 트인 하늘과 산을 바라볼 수 있어 다른 곳의 유사 시설들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2개 라인을 설치해 가족·친구·연인끼리 공중에서 서로 바라보며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수익성도 높였다.
가우도를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출렁다리를 걸어야만 했던 지금과는 달리 가우도에서 나올 때 청자 조형전망탑을 관람하고 하늘길을 따라 80초 후면 대구면 저두에 도착하게 돼 관광객들의 편리성도 크게 개선된다.
강진군은 지난 3월 가우도 공중하강 체험시설 설치에 따른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6월 국내 다수 동종업체의 공법 중 가우도 지형 여건에 맞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최적의 공법을 최종 선정해 실시설계 반영 중에 있다.
실시계획안은 오는 8월 말까지 완료하고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공중하강 체험시설은 정글 위로 생활용품 등을 메고 이동했던 열대 원주민들의 이동수단에서 유래된 레포츠라고 알려졌다.
출발지와 도착지 사이에 철제 와이어를 연결한 뒤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도르래)를 와이어에 걸고 빠르게 이동하며 속도와 스릴을 즐긴다. 이동할 때 ‘지입~’ 소리가 난다고 해서 운영 업체에 따라 ‘집트랙’ ‘집와이어’ ‘집라인’ 등으로도 불린다.
출발지와 도착지의 고도차를 이용할 뿐 무동력으로 운행돼 친환경 놀이시설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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