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양측은 운전원의 임금을 3.65%(11만6000원)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3.65% 임금인상안은 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광주의 버스 운전원 임금 수준을 고려해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타 도시(서울, 부산, 대구) 평균 인상률(3.59%)과 광주와 규모가 비슷한 대전시의 임금 협상 인상액 10만원보다 높게 책정됐다.
한편, 광주시는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특·광역시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고 매년 운송원가의 84% 가량을 차지하는 인건비와 연료비의 상승으로 재정지원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의 애초 임금인상 요구를 수용할 경우 시 재정지원금이 4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해 협상 중재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노사는 시의 어려운 재정 사정을 이해하고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건실한 운영과 노사의 상생발전을 위해 인상률을 최소화하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급물살을 타게 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원만한 타결을 이루게 된 것을 환영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내버스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30일 이른 시간에 타결돼 당일 시내버스 정상 운행은 어렵지만 1일부터는 정상 운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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