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 건축가가 직접 들려주는 공공건물 이야기속으로 풍덩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4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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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8일 탐방프로 진행 [시민일보=신한결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8일 학생들을 위한 건축물 탐방 프로그램 '건축가와 함께하는 멋진 건축물 둘러보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건축 관련 학과로 진학을 희망하거나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지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건축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오는 28일에는 휘봉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해 '생활 속의 공공공간'이라는 주제로 ▲마포구 도화동 복합청사 ▲와룡공원 공중화장실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윤동주 문학관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마포구 도화동 복합청사와 와룡공원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는 윤승현 건축가가 해설을 진행하면서 도심 속 공공시설물의 성격과 역할 그리고 주변환경과의 관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삼청공원 숲속도서관과 윤동주 문학관은 이소진 건축가가 학생들과 동행하며 작품의도를 비롯한 설계과정 등 건축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물 탐방 프로그램이 건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방학기간 중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건축과(02-2127-45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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