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가 여름철을 맞아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산사태 예방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구는 공원과 산림에 인접한 생활권내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해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해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진행해왔다.
구는 상대적으로 산사태에 취약한 미성동 등 34곳을 대상으로 ▲공원과 산림내 위험절개지 정비 ▲산사태 방지 사업 ▲공원 일대 위험수목 및 시설물 보수·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우선 2011년 집중호우 당시 붕괴된 미성동 신림근린공원 절개지를 포함해 지역내 위험 절개지를 정비했고 10개동 24개 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 설치 등의 산사태 방지 사업을 펼쳤다. 이밖에도 성현동, 서원동, 보라매동 공원 일대의 위험 수목을 정비하고 수목 식재·시설물 보수도 진행됐다.
특히, 주민의 안전과 지역 경관을 고려해 자연친화적인 공법과 자재를 활용했다.
한편 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문가와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고 용역설계를 거쳐 산사태 피해방지를 위한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구축한 산사태 위험 예·경보 시스템을 통해 올해 사업 대상지를 포함한 인근 주민들에게 유선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위험 발생시 즉시 알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마쳐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모든 조치를 마쳤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확인 점검으로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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