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전선지중화 사업 착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3 17: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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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48호~고려궁지 차도 정비 교통체증 예상구간은 야간 작업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23일부터 고려궁지 문화특화가로 조성(국도48호선~고려궁지) 및 전선지중화 사업을 착공했다.

이 사업은 2009년도에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사업구간을 1차분(고려궁지~북문), 2차분(국도48호선~고려궁지)으로 나눠 시행됐으며 1차분은 2013년 4월 준공됐다.

사업 내용은 고려궁지에서 북문간 산책로길을 개선하고 북문 및 고려궁지 광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문화재의 역사적, 전통적 상징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가로시설물 및 보·차도 정비, 전선지중화로 쾌적하고 편안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교통 불편을 감안해 등교 및 출근 시간대는 작업을 지양하고 안전 유도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선지중화 사업으로 발생되는 도로굴착에 의한 교통체증 예상구간(국도48호선~김상용순절비)은 야간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그는 “가급적 동문~용흥궁공원간 도시계획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민원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이 종료가 되면 걷고 싶은 거리 및 주변 문화재를 연계·활성화한 특화가로 조성으로 문화재 관광과 동시에 주변 상가를 이용하게끔 유도해 주변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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