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오는 10월1일부터 서울 강북구내 가로변 버스정류소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지난 10일 지역내 가로변 버스정류소 174곳을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했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사전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금연구역은 가로변 버스정류소 승차대 또는 버스표지판으로부터 10m 이내 보도이며 이후에도 가로변 버스정류소가 신설 또는 변경될 시에는 금연구역으로 자동 지정된다.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북구의 흡연율은 23.4%로 서울시 전체 평균 21.7%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구는 이번 금연구역 지정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금연 참여율을 높이고 흡연의 위해성을 널리 알려 실질적인 흡연율 감소로까지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주민혼란과 단속에 따른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 및 동 주민센터의 게시판, 구 홈페이지 등에 안내문을 게재하고 금연구역 지정 안내 현수막을 별도 게시해 해당 사실을 널리 알린다.
또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제작해 버스정류소 승차대에 부착하고 금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구는 금연구역 지정이 간접흡연으로 인한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지정 구역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이라는 점에서 금연홍보 효과도 높을 것으로 본다.
구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흡연은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의 건강까지 해친다. 따라서 이제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을 기회삼아 금연에 꼭 도전해 주기 바란다"며 "금연구역인 공공기관 청사 역시 집중 순회 단속을 실시하는 등 금연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 및 금연 보조제를 제공하는 금연 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 바쁜 직장인들과 주민들을 위한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지역내 11곳 병·의원과 협력한 무료 금연침 시술 등 구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금연 클리닉 관련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보건소 금연 클리닉(02-901-766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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