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피해 제로화 도전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8 17: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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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형공사장 점검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도시개발과는 20일까지 2014년 우기철 대비 대규모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집중호우 대비 재난재해 제로(zero)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5월20일부터 대규모 개발행위허가지, 도시개발 및 택지개발지구 대형공사장 2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세월호 참사 후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요구가 높아지면서 재난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작년보다 앞당겨 진행했다. 점검 기간과 대상지도 대폭 늘렸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백암면 가창리 435-3번지와 양지면 제일리 산48-1번지 일원 등 대규모 물류창고 개발행위허가지, 신봉도시개발구역내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이다. 이곳들은 현재 대규모 절성토 공사가 이뤄지고 있어 집중호우시 주변의 피해발생 및 안전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를 사업시행자 및 수허가자에게 통보해 안전한 공사 추진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점검 결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지속 실시해 ‘재난재해 제로(zero) 안전도시 용인’ 건설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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