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흙먼지 발생공사장 80곳 점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6 17: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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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17개 사업장 행정처분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는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한 비산먼지(흙날림)로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봄철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안성시청 환경과 환경사법 경찰관 2개반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대형 공사장 및 상습 민원 유발 공사장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여부, 세륜기·EGI휀스 등 억제시설 적정 설치, 세륜시설 적정 가동상태, 환경관리요원 적정 배치 등이다.


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80곳을 점검해 17개 사업장에 대해 사법 및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노면 살수차량을 사용해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환경과 담당자는 “이번 특별단속기간 이후에도 수시로 비산먼지 사업장, 38국도 및 주요간선도로 비산먼지 실태를 조사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각종 개발행위를 시행하는 시민 및 사업주들에게 공사 전 비산먼지 발생 신고 여부 확인과 억제시설(세륜기, EGI휀스 등) 적정 설치 등의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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