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원산지 둔갑' 뿌리뽑는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5 1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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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트·시장등 내달말까지 지도·점검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오는 7월31일까지 축산물 판매업소, 중·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행락철 대비 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은 최근 수입 쇠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원산지를 표시하는 등 축산물 부정 유통 및 판매 증가로 소비자 피해가 예상돼 행락철을 맞아 축산물 판매업소에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안내 및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시는 4개팀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며 원산지 거짓표시 등은 확인서를 청구하고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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