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대비 불광천 인명구조장비함 설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2 17: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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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제천엔 4개 확충
▲ 서대문구는 13일 지역내 하천변에 7개의 인명구조 장비함을 설치했다. 사진은 기존 홍제천 변에 설치돼 있는 장비함의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하천 수방대응 매뉴얼도 수립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3일 지역내 하천변에 모두 7개의 인명구조 장비함을 추가 설치한다.

구에 따르면 장비함에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와 구명줄, 구명환 등 구조 물품들이 비치돼 있다.

구는 홍제천 변의 기존 3개의 인명구조 장비함에 4개를 추가 설치하고 불광천 변에는 처음으로 장비함을 설치한다.

이로써 구는 지역내 하천변에 총 10개의 인명구조 장비함을 갖추게 된다.

한편, 구는 하천 수방 대응 매뉴얼도 수립했다.

그동안 하천 재난예보 경보시스템은 갖춰져 있었지만 재해 유형별, 상황단계별 하천 수방 대책과 매뉴얼이 수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는 이밖에도 하천 관련 공무원들의 현장 인명구조 교육 등 집중호우철을 대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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