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 강풍 피해현장 복구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2 17: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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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시민일보=이승재 기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오후 7시40분쯤 발생한 구산동 회오리강풍으로 장월목장 인근의 비닐하우스 57개동이 전파된 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피해상황 점검 및 복구작업을 함께했다.

이번에 구산동에서 발생한 회오리강풍은 순식간에 비닐하우스 57개동을 전파시켰으며 컨테이너 3동과 경운기 1대를 인근 논으로 전복시킨 후 사라졌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는 피해발생 후 각 구청 및 농협, 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인근 농경지내의 낙하물 제거를 위해 2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비닐, 포단,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고 향후의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위해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 인력지원을 요청 중이다.

한편, 일산서구에서는 지난 3월부터 여름철의 자연재난을 대비하고 완벽한 수해 예방을 위해 배수문의 정밀점검용역을 실시했으며 각 동 주민센터에서 보유한 수방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배수펌프장의 가동 시운전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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