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주범 버려지는 '폐건전지' 분리배출하면 소중한 자원 탈바꿈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9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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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연말까지 집중수거

올 목표 '10톤' 지정 캠페인

[시민일보=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가 오는 12월까지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폐건전지는 벽시계, TV 리모콘 등 가정과 일상생활 곳곳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으나 분리수거하지 않고 일반 생활쓰레기와 함께 섞여 매립될 경우 토양 속에서 부식돼 토양과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을 유발시킨다.


반면 분리수거해 재활용할 경우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폐건전지 수거 목표를 10톤으로 정하고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활용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우편함에 방치된 폐건전지 집중수거, 지역내 군부대·학교·보육시설 등에 대한 수거협조 요청, 대규모 사업장 폐건전지 적법처리 유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폐건전지 집중수거에 힘쓸 예정이다.


폐건전지 수거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청 환경과(031-8036-6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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