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교통 '용인경전철' 인기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9 17:11: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탑승객 月 평균 10%씩 늘어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용인경전철의 이용객이 올해들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26일 개통 이후 일평균 8722명에 머무르던 탑승객 수요가 올해들어 지난 ▲1월 일평균 8344명 ▲2월 일평균 9708명 ▲3월 일평균 1만744명 ▲4월 일평균 1만1392명 ▲5월 일평균 1만2317명으로 월평균 10%씩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용인경전철의 신속·정확·안전성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이 실제 경전철을 이용해봄으로써 전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경전철 수요증대 활성화를 위해 단체할인 요금제, 에버랜드 입장 할인 프로모션, 경전철 운영 활성화를 위한 민·관 자문단 및 용인경전철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타 교통정책기관과의 협상 난항으로 지연됐던 수도권통합 환승할인이 연내에 시행되면 더욱 많은 승객이 탑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경전철 역세권 개발사업이 지연되면서 승객 수요창출에 한계가 있지만,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예산낭비를 하지 않으면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