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교류단ㆍ인천서부여성회관, 남아시아 문화강좌 12일 개강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9 14: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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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ㆍ네팔 등 4개국 역사ㆍ문화 재조명 [시민일보=함성찬 기자] 인천국제교류재단과 인천서부여성회관이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역사·문화를 주제로 남아시아 문화강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강좌는 12일 시작해 오는 7월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인천시서부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남아시아 지역 가운데 인도·방글라데시·네팔·부탄 4개국을 선정해 이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현지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수들의 전문지식을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할 예정이다. ‘시선이 멈추는 그곳! 남아시아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세계 4대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의 탄생지, 인도 문화강연으로 시작한다.

2강에서는 착한 자본주의의 대명사가 된 그라민은행을 탄생시킨 방글라데시의 독특한 매력을, 3강에서는 네팔의 역사와 더불어 아리안족, 힌두문화, 티베트, 몽골, 불교문화와 혼합된 성격을 띠고 있는 네팔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또 4강에서는 영화 <방가 방가>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부탄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지만 왜 행복한 나라가 됐는지 부탄문화의 매력에 대해 알아본다. 인천국제교류재단은 2011년부터 매년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없는 지역을 선정, 다양한 형태의 문화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 러시아 문화예술 강좌에 이어 2012년 동유럽, 중국, 일본 문화강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아랍, 유럽지역 문화강좌 및 유럽 뮤지컬에 대해 알아보는 예술강좌 등을 진행해왔다. 또 올초에는 영화를 통해 동유럽의 문화를 이해하는 동유럽 영화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남아시아 문화강좌 ‘남아시아와의 만남’은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wiw.incheon.go.kr) 또는 전화(032-458-7360~5) 및 서부여성회관 방문(1층)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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