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컨설턴트가 각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한 후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법을 처방하고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지난해까지는 전기 관련 진단만 제공했지만 올해부터는 가스도 진단 대상에 포함된다.
진단 후에는 난방·취사·보일러 등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방법과 에코드라이빙, 텃밭 조성 등의 구체적인 실천 정보를 제공한다. 이 클리닉 서비스를 받은 가정에는 개별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 등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물품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 총 800가구에 이 서비스를 제공해 ▲LED 조명등 교체 ▲멀티탭 사용 ▲대기전력차단 생활화 등의 정보를 제공해 월 평균 전기사용량을 클리닉 제공 전보다 약 4%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올해도 80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신청은 구청 환경과(02-2600-4044)나 서울 에너지닥터(02-6319-980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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