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11월까지 집중수거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1 1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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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아파트에 수거함 설치 [시민일보=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환경보존과 유용한 금속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수거는 경기도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국전지재활용협회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보다 3.5t 증가한 9t을 목표량으로 잡고 집중수거에 나섰다.

중점수거 지역을 학교를 비롯해 공공기관, 대규모 사업장, 공동주택, 대형마트, 상가 등으로 정하고 협조 안내문을 발송해 시민이 쉽게 볼수 있는 곳에 포스터도 부착했다.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폐건전지 수거 우편함을 설치, 상시 수거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폐건전지는 니켈, 망간, 납, 수은 등 금속물질이 포함돼 매립되면 토양과 지하수가 오염되고 소각되면 망간과 아연 등을 함유한 배기가스가 배출돼 심각한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시 관계자는 "TV 리모콘, 장난감 등에 사용한 폐건전지의 경우 부피가 작아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폐건전지 수거에 시민여러분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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