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병수발 동료에 사랑의 성금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9 16: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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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시설관리公, 100만원 전달
▲ 지난 28일 파주시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사업장을 찾아 사랑나눔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파주시 시설관리공단)
[시민일보=조영환 기자]경기 파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1월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쓰러진 직장 동료의 아내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28일 사랑나눔 운영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통해 아내의 병수발로 어려움에 가족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 신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사랑나눔'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정도락 공단 이사장은 “파주시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쁘게 노력하는 와중에 가족의 병수발로 더욱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직장 동료가 있어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공단 가족들이 함께 모은 성금을 가족의 의료비 보전에 귀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불우동료 돕기 지원은 파주시 시설관리공단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사랑나눔 기금으로 공무 중 사고 또는 가족의 요양 등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가족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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