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제초제 저항성 잡초’란 그동안 효과적으로 방제되던 잡초가 같은 계통의 제초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내성이 생겨 방제가 어려워지고 제초제에 저항하는 능력이 다음 세대까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최근 국내에 보고된 저항성 논 잡초는 총 12종이 있으며 이 가운데 일년생 잡초로는 물옥잠, 물달개비, 미국 외풀, 마디 꽃, 알방동사니, 쇠털골, 올챙이자리, 피가 있고 다년생 잡초로는 올챙이고랭이, 올미, 새섬매자기, 벗풀이 있다.
제초제 저항성 잡초는 2~3년내에 잡초가 논 전체로 퍼져 벼의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방제를 해야 하는데 저항성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일년생 잡초와 다년생 잡초를 나눠 그에 맞는 제초제를 선택해 뿌려야 한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농가에서 사용하는 논 제초제는 대부분 설포닐우레아 계통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약효가 뛰어나 매년 동일한 약제를 사용하는 농가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일한 계통의 제초제를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저항성 잡초를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잡초의 종류와 발생 정도에 따른 전용 약제를 선택하고 최소 2~3년에 한 번씩은 계통(성분)을 바꿔가면서 약제를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는 지역내 벼 재배 전 농가에 지원된 돌발병해충(애멸구) 방제 약제인 수면전개제를 모낸 후 10∼15일이 경과한 후 살포하도록 지도하고 있는데 프로파닐 계통의 제초제와 근접 살포할 경우에는 약해 발생 우려가 있어 이 경우 반드시 10일 이상 간격을 두고 살포하는 등 제초제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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