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앞두고 주차장 확보 총력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8 1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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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현충원 내방객 주차불편 최소화

흑석초교등 3개교 운동장 임시주차장 활용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가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충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6월1일부터 10일간 시행한다.


구는 오는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는 내방객들의 방문과 차량 통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내방객들의 각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현충원 인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시시설관리공단과 협조해 동작 주차공원내 주차장을 현충일 당일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현충원 인근의 흑석초, 중대부초, 동작중 등 학교 3곳의 운동장을 확보해 같은 날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주차장 마련 외에도 현충원 및 현충로 주변 일대에 주정차 질서계도요원 17명을 투입해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충일 추념식에 참여하는 유족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도 지원한다.


또한 오는 6월4~7일 청소인력 128명과 117대의 청소장비를 투입해 현충원 내·외부를 물청소 하는 등 집중 청소를 실시한다. 현충일 당일에는 화장실 관리인 3명을 상주시켜 공중화장실을 수시 청소하고 휴지, 비누 등 소모품 또한 수시로 보충해 내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외에도 현충원 주변 환경정비 대책으로 오는 6월3일까지 현충원 주변 보·차도를 점검·정비하고 종합대책기간 동안 먹을거리와 꽃 등을 파는 노점 등의 '상품적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한편 새마을운동 동작구지회 등 10개 단체 600명은 참배객 안내 식수지원 등을 실시하고 동작구 바르게살기운동 동작구 협의회와 적십자봉사회 동작지회 회원 40여명은 현충일 당일 국립 서울현충원내 정문과 후문 주변에서 미아 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자원봉사를 펼친다.


구 관계자는 “참배객이 편안하게 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현충일 종합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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