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수목병해충 무료 컨설팅 해준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8 15: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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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12월 말까지 시민들을 위한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생활권 수목병해충 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컨설팅을 신청하면 구에서 수목진료 전문가를 보내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 뒤 처방전을 발급하는 제도다.


또 무분별한 농약 사용의 문제점과 전문적인 수목 진료의 필요성도 함께 홍보하는데 서비스 대상은 지역내 아파트와 학교 숲, 도시 숲, 도시공원, 사회·시설 등 생활권 녹지다.


신청 방법은 기관·학교 등 관공서는 부평구 공원녹지과(032-509-6981)로 협조 공문을 발송하면 되고 일반 아파트와 구민들은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서비스 신청을 접수하면 나무병원을 통해서 현장 확인과 진단 및 처방전을 발급하며 서비스 대상자는 처방전에 따라 자체 방제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학교 숲이나 도시공원 등 생활권 주변에서 산림병해충 발생이 크게 느는 추세”라며 “귀중한 수목이나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녹색공간에 문제가 생겨도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대응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나무병원의 수목진료 전문가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부평구의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수목병해충 진단 무료 컨설팅인 만큼 주민들에게 많은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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