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연세로와 명물거리에 '가로등 걸이화분' 55개와 '거리 화분' 260개 배치를 모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에게 꽃 향기와 삶의 활력, 쾌적한 경관을 선사하고자 이달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산수국, 샐비어, 코스모스, 헬리오트로프, 비덴스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한 화분을 곳곳에 배치했다.
또한, 구는 주민들이 직접 거리 화분을 배정받아 가꾸는 ‘모둠 꽃 돌보미 사업’을 자체 추진한다. 이는 신촌 거리에 설치된 화분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신촌상인번영회 회원과 신촌동내 주민단체들과 협의해 개별로 화분을 맡아 관리하는 사업으로 돌보미들은 계절별로 꽃을 심고 물을 주며 떨어진 꽃을 정리한다. 화분이 훼손된 경우 구로 신고해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구 관계자는 “거리에 활짝 핀 꽃들로 인해 더욱 걷고 싶고 찾고 싶은 신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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