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비상방역반 24시간 운영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6 15: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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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9월까지 실시 발생현황등 모니터링 진행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서울 양천구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식중독, 수인성 전염병 등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주말·공휴일에도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구 보건소는 평일 오후 8시까지, 토·일요일·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각종 감염병 발생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이외의 시간에도 전염병 발생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24시간 감염병 비상대책반도 운영 중이다.

보건소는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자체 방역기동반을 운영하고 양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각 동의 마을사랑방역봉사단 100여명과 협력해 민·관 합동 방역대응체계를 구축해 모기유충 구제, 레지오넬라균 집중검사 등을 실시 중이다.

대책반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2-2620-38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만 지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니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만약 주변에 2인 이상의 설사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양천구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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