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식품 안심하고 드세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5 14: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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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내달부터 위생점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가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역내 골목형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생관리 지도 점검'을 오는 6~11월 실시한다.

구는 본동 인정시장, 노량진 중앙시장, 남성시장 등 골목형 전통시장 3곳을 대상으로 ▲위생 자율향상 점검표 이행 여부 ▲식품위생 관리 수준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점검은 전통시장별 전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 합동으로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월 1회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단속보다는 지도, 계몽, 교육 등 지원 위주의 위생 관리로 판매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해 나간다.

또한 구는 2014 전통시장 식품안전 관리계획(서울시 식품안전과 14897호)에 의거, 식품 관련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복과 위생용품 등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식품의 안전 관리는 영업주의 의식 전환이 가장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위생 교육 및 고객에 대한 친절 교육을 통해서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점검에 앞서 자율 점검표와 위생 관리에 대한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시장 상인들과 자율적 위생 수준 정착을 위해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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