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햇빛발전소 설치비 50% 지원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5 1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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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무상AS도··· 내달 20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광진구가 친환경방식으로 손쉽게 전기를 생산하는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공동주택에 모듈 설치비 50%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남향 베란다를 갖춘 공동주택 가구에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보급해 에너지 수요감축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된다.

미니태양광은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이사시에도 편리하게 이설이 가능하다. 지원 설비는 태양광 모듈, 모듈 난간 거치대, 마이크로 인버터,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치, 콘센트 등의 설비로 구성돼 있으며 모듈은 2개 이상 분리해 하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미니태양광 설치비용은 200~210W는 65만원 이하, 250~260W는 68만원 이하로 구는 가구당 설치비의 50%내의 30만원을 지원하고 설치 업체를 통해 5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6월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지원대상은 지역내 공동주택 거주자로 서울시 전 자치구내 총 8000가구이다.

대상자 선발시 입주자대표회의가 1개 단지 30가구 이상 단체 제출한 경우 또는 에코마일리지 가입자 혹은 에너지 절약 우수아파트 등은 우대한다.

한편, 미니태양광 250W 설치시 900리터 양문형냉장고 1년 소비량(약 292kw/h)의 전기를 생산해 월 평균 최대 1만3310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최소 30개월(3년)에서 최대 80개월(7년)가량이면 초기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구청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유선(02-450-7334), 팩스(02-450-1639)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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