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안전교육 팔걷어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2 15: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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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치킨업소등 방문 안전운행 당부
▲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한 지역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르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을 배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유치원생·초등생 3000명 자전거 안전교실도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광진구가 오는 10월까지 지역내 아동, 배달업소 종사자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먼저 지역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초등학생 등 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 안전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집·초등학교 등에서 교육 진행을 요청하면 구가 이를 접수해 교육 일정을 통보하고 재단에서 파견한 자전거 전문강사가 직접 시설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자전거는 차'라는 인식 전환과 함께 자전거 운전자의 의무 및 자전거 교통안전 수칙, 자전거 구조 및 안전장구 착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실습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안전체험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치킨, 피자, 중국음식점 등 배달업소 총 400여곳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은 일반자동차와 달리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오토바이에 대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배달 시간에 쫓겨 안전 의식에 소홀한 운전자들이 많아 구는 광진경찰서와 합동으로 각 업소를 찾아가 ▲안전모 쓰기 ▲이륜차 안전하게 타기 등 이륜차 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안전운전 및 교통사고 사례 등이 담긴 이륜차 바르게 타기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이 교육은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02-450-7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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