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前총장등 지지자 1000여명 참석

이원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1 17:01: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새누리당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시민일보=이원우 기자]새누리당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세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오후에 열렸다.


개소식에는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학용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상도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정동환 의정부공고 총 동문회장 등 지역주민과 지지자들 1000여명이 참석했다.


홍문종 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천심사위원회는 강세창 후보에게 공천을 주어도 절대 시장이 될 수 없다고 말했고 또한 SNS에 저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해 인간적으로 괘씸해서 공천을 줄 수 없다는 생각이었다”면서 “그러나 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고쳐먹었다”고 운을 띄었다.


홍 총장은 "미국에서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미국 대통령은 앵글로 색슨족 아니면 기독교인이어야 한다는 것이 하나의 공식이었다”고 강조한 뒤 “징키스칸의 경우도 변방 추장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세계를 정복한 인물로 역사에 남아 있음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변방의 강세창 후보도 오바마나 징키스칸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있느냐”고 힘주어 강조했다.


또한 “모든 사람은 약점이 있으며, 강 후보 역시 약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소통하고 개혁을 펼칠 수 있는 인물이며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안겨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강 후보를 앞으로 남은 15일 동안 열정적으로 지지해 주시면 시장에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도 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얼굴 곱상하고 말 잘하는 시장 후보보다 뚝심의 강 후보를 주민들은 제대로 눈여겨 봐야 한다”며 “한번도 의정부를 떠난적이 없는 뚝심의 강 후보가 의정부시장에 당선돼야 의정부의 정의가 살아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및 당원동지, 지역주민, 지지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정부시장 후보가 된 것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시민 여러분의 소망을 무겁게 받아들여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정부시의 미래가 바뀌고 새로운 비전을 띄우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절대적인 성원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후보 선거캠프는 이범석 전 의정부공고 총 동문회장과 김상헌 전 의정부공고 총 동문회장을 선대위원장으로,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