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구리에 새로운 바람 일으키겠다”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0 14: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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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성철 기자]6 · 4 지방선거 구리시장 백경현 후보(새누리당,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는, 오는 22일 출정을 앞두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실천 공약을 밝히면서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백 후보는, "한 사람의 시장이 오랫동안 구리시 행정을 맡아 온 폐단이 점점 드러나는 시점에 시장 선거가 있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럽다"며, "대형 사업을 미끼로 시민들에게 잘못된 기대를 갖게 하는 행태는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시민의 세금이 헛되게 사용되지 않아야 함은 물론, 어느 누구의 개인 주머니로 흘러 들어가는 것 역시 용납되지 않도록 정직과 신뢰의 행정을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백 후보는, “저를 구리시장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시민이 안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할 것임을 분명히 약속 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백 후보는 "첫째, 문화와 관광, 유통 중심의 도시를 만들고 조선왕조 역사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화를 추진하며, 둘째, 구리시의 경제 규모를 크게 늘리기 위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활용한 복합터미널 유치와 새로운 복합물류센터, 특색있는 리조트 단지를 조성하며, 셋째, 구리시의 자랑인 동구릉, 한강, 왕숙천을 비롯하여 농수산물 도매시장, 구리 전통시장을 확실히 살려냄으로써,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구리시 맞춤형 공약을 내놓았다.


한편 백경현 후보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게 또한 공평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모든 보도매체가 특정 후보 편들기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20일에 있을 예정인 구리남양주넷 주최의 ‘구리시장 후보 합동토론회’는 지지자들의 제보와 권고에 따라 불참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오는 28일에 개최되는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토론회에는 반드시 참석하여 시장 후보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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