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7곳 사업시행인가 눈앞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9 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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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시영, 주공2·3 건축심의 통과…사업 급물살

개포주공1·4단지 연내 관리처분인가 신청 계획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압구정아파트지구, 개포지구 등 보류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서울 강남지역내 재건축 사업들의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들 사업들이 정밀안전진단, 건축심의 등 대부분 재건축 추진 절차를 통과해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지난 3월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는 압구정아파트지구 및 개포지구 일대 ▲대치·역삼동 지역의 대표적 재건축사업단지 등이다.


먼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강남 압구정아파트지구 구현대아파트 및 개포지구의 우성1·2차아파트를 포함한 일대 단지의 경우, 서울시에서 아파트기본계획변경 용역을 발주해 재건축 사업의 지지부진하던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개포주공단지는 대부분 건축심의나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개포시영아파트 및 주공2·3단지는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현재 사업시행인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 주공1단지는 건축심의 상정, 주공4단지는 건축심의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들 단지는 연내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계획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웃한 대치동의 은마아파트와 쌍용아파트도 재건축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 은마아파트는 최근 추진위원회가 재구성돼 다시 속도를 내고 있으며 쌍용아파트 역시 2013년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현재 공공관리로 추진위 구성을 위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외 삼성동 상아3차아파트는 지난 3월 사업시행인가를 얻어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중이고 역삼동 개나리6차아파트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성보아파트는 지난 1월 준공돼 현재 입주 중에 있다.


리모델링 사업단지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 대치우성2차아파트, 청담 두산아파트, 청구아파트의 사용검사가 완료되었으며 지난달 25일 수직 증측 리모델링이 허용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 역시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택과(02-3423-60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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