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내 택시 공급과잉 방지 '택시총량제' 조사 용역 돌입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5 15: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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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채종수 기자]경기 수원시가 택시총량제 조사용역을 시작했다.

택시총량제는 택시 공급과잉 방지를 위해 지역별로 택시총량을 설정, 총량을 넘지 않도록 택시 대수를 제한하는 제도로 택시의 공급과잉을 막고 적정대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조사용역은 5년에 한번씩 하며 이번 조사는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조사용역 결과에 따라 오는 2015~2019년 5년간의 택시 면허대수를 결정하기 때문에 택시정책 방향 설정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가 될 예정이다.

조사용역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행하고 택시의 디지털 운행기록계의 승객 탑승거리와 시간에다 법인택시의 가동율을 적용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수원시의 여건에 맞게 총량제를 수립해 장래 택시정책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수원시에는 법인택시 27개업체·1570대, 개인택시 3144대 등 총 4714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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