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세탁소등 525곳 위생점검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4 1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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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위생등급 부여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강서구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지역내 공중업소의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많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평가 대상은 숙박업소 188곳, 목욕장업소 48곳, 세탁업소 289곳으로 총 공중위생업소 525곳이다. 구는 대상업소 파악, 평가점검표 작성 등 평가 준비를 마치는대로 업소를 실제로 방문해 평가를 시작할 계획이다. 점검은 공무원 1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실시한다.

점검결과 법적인 의무사항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등의 재제를 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영세한 업소의 시설개선과 운영의 효율성,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한다.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업소는 녹색, 90~80점의 우수업소는 황색, 80점 미만의 일반 업소는 백색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모든 업소의 평가가 끝나는 오는 12월 말 각 업소의 등급을 발급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전체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평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 보건소 위생관리과(02-2600-583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위생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업소 스스로 적극적인 위생관리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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