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정책 정보 공유해야" 협력 필요성 강조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3 16:36: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북서부 FTA활용 지원센터, 유관기관과 실무협의회 개최 [시민일보=채종수 기자] 경기북서부 FTA 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북서부 FTA센터)는 최근 경기 북부 및 서부의 지자체와 상공회의소 등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 유관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남양주시청에서 ‘경기(북부) 유관기관 FTA 활용지원 실무협의회’를 가진 데 이어 9일 고양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경기(서부) 유관기관 FTA 활용지원 실무협의회(이하 서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이 센터가 FTA 활용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이 기업체와 무역 관련 상담을 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 사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우수 활용사례의 매출실적보다 FTA 활용 과정에 대한 사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할 경우 기업체 담당자가 활용하기에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제안이 나왔다.

특히 기업체가 FTA 활용 지원 서비스를 인지하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정석기 경기지역 FTA 활용지원센터장은 “많은 기관들이 FTA 활용 촉진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실상 업체에서는 어떤 지원 정책이 있는지 모르고 일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각 기관들이 타 기관과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기업체에 잘 전달해야 중소기업들이 정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FTA 혜택도 볼 수 있다”며 유관기관들의 협력 필요성도 강조했다.

실무협의회는 경기북서부 FTA센터의 FTA 활용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각 기관이 기업체와 무역 관련 상담을 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 사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