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없는 학교 만들자"… UCC 공모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3 14: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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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교육청, 초·중·고교생 금연 공모전 개최 내달 5일까지 접수… 글짓기·포스터도 신청 받아

[시민일보=함성찬 기자]인천 서부교육지원청이 이달부터 6월5일까지 서구와 계양구 초·중·고 131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공모전을 실시한다.

흡연은 연령이 어릴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평생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성장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흡연예방·금연사업은 중요하다. 이에 시교육청은 매년 학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정보센터교 운영, 흡연예방, 금연교육 선도학교 운영,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인천의 청소년 흡연율은 2011년 11.6%(전국 12.1%), 2012년 10.2%(전국 11.4%), 2013년 9.5%(전국 9.7%)로 소폭 감소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흡연예방 및 금연 공모전은 청소년기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의 유해성을 알리고 호기심으로 접할 수 있는 흡연을 사전 방지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모 분야는 글짓기, 포스터, UCC 3개 부문으로 흡연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내용을 주제로 실시되며 공모 기한은 오는 6월5일까지 서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안전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우수학생들에게는 교육장상과 부상(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수상작품들은 금연교육정보센터와 금연교실을 연계한 작품전시, 흡연예방 캠페인, 흡연예방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청 이정기 학생건강안전과장은 “흡연예방 관련 사업은 학생들에게 금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평생 금연을 실천하는 데 기틀이 되는 것에 근본적인 목적을 두는 만큼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흡연예방 관련 사업을 확대·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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